다 써 보기도 벅찰 정도로 많아진 번역관리툴 (캣툴(CAT tool))
단순히 CAT tool이라고 부르는 것이 안 맞지 않을까. 로컬라이제이션 솔루션은 점점 늘어나서 간단히 살펴보기 위해서 가입을 하고 특징만 읽어보는 것도 살짝 벅찬 느낌이다. 이번 주에는 다 못 할 거 같다.
- 이제까지 써본 캣툴
- Trados
- Smartcat
- MemoQ
- Phrase
p.s.) 쓰면 쓸수록 이 블로그 에디터 귀찮다. 마크다운을 쓸 수 있으면 좋을 텐데. 조플린의 웹클리핑 기능에 완전 반해서 모든 기록이 조플린으로 옮겨가는 중이다. 나한테는 과하게 많은 기능을 가진 소프트웨어이다.다 안 쓸 건데 그래도 품이 크다는 건 이유없이 매력 포인트다.
종이 기록장을 올해부터 또 쓰기 시작해서, 조플린과 종이노트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다. 어느 쪽에 자리 잡을지는 아직 스스로도 예측이 안 된다. 흘러가는 대로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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