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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의 13년만에 엑셀 공부를 새로 시작했다

가끔 쓰는 이 블로그에 그 오래된 엑셀 피벗 테이블에 대한 포스트 조회수가 왜 꾸준히 늘어나는지 나도 모르겠다.  부디 그 글을 클릭하는 분들은 오빠두엑셀 찾아가시길...;; 옛날에는...엑셀을 남보다는 잘 쓰면서 더 공부해야 할 아쉬움을 느끼지 못했는데, 요즘은 상대적으로 나보다 잘 쓰는 사람도 몹시 많고, 그리고 난.. 까먹었지..  어쨌든, 다 까먹은 엑셀을 요즘 열나게 쓸 일이 많아서 공부를 새로 시작하기로 했다.  안 풀리는 문제가 있어서 항상 그럴 때만 찾는 오빠두엑셀에 갔다가 챌린지 수업을 한다는 공지를 보고 수업 시간도 안 보고 냉큼 신청했다. 그리고 지금 보니 자정까지 올리는 숙제가  있는 것이다..  몰랐다, 몰랐어.. 진짜 늙은이 부주의 주의보를 울려야 할 판이다. 그래서 지금 열나게 한 시간이 넘는 동영상 강의를 듣는 중이다. 11시가 가까워서야 집에 들어와서 컴퓨터를 쓸 준비가 되어서, 일단 자정까지 숙제를 해서 올리는 것은 무리... 피벗테이블 작성까지는 손이 되는데 그래프는 손이 느려서..ㄷㄷ 수업 노트)  피벗 테이블로 차트 만들기 point : 그래프의 x축은 피벗 테이블의 행, y축은 값, 구분(항목, 범례)은 열 피벗테이블 (필요에 따라) 보기 좋게 만들기 1) 디자인>보고서 레이아웃- 테이블형식 으로 표시  2) 디자인> 총합계, 부분합계 - 해제 3) 피벗테이블 이름 붙여주기 4) 업데이트 할 때마다 열너비 바뀌는 것 방지 : 우클릭-피벗테이블 옵션 - 자동맞춤 해제 도형과 차트를 한꺼번에 선택할 때 홈 > 찾기 및 선택 > 개체 선택 필터 기타 정렬 옵션 - 내림차순 정렬에서 '개수 값' 기준으로 정렬 아래 사이트에서 강의에서 쓰는 것과 같은 색조합을 가져다 쓸 수 있다. 라떼는 피피티 만들면서 이런 색조합 찾느라고 엄청 힘들었어..;; 요즘 참 좋은 세상이다.  The biggest collection of official b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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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S엑셀 - 피벗 테이블 ('피벗 테이블 옵션'에서 할 수 있는 일) 2012년 2월 4일(토요일) 시행 컴활2급 피벗 테이블 작성 문제 * 완성된 피벗 테이블의 모습은 그림으로 주어지지 않았지만, 실제 피벗 테이블을 작성하는 부분은 어디에 무엇을 넣으라는 식으로 아주 정확하게 지정해주었기 때문에 헷갈릴 부분이 없었다. * 추가적인 완성 조건으로 아래 두 개(+자동 서식에서 표#번 형으로 지정)가 나왔는데 특별히 어려운 게 아니라 이게 필드 목록 설정 창에서 헤매지 않고 전체적인 테이블의 옵션 즉, "피벗 테이블 옵션"에서 조정하는 것이라는 것만 알면 되는 것이었다. "피벗 테이블 옵션" 조정 조건 - 행의 총합계만 나오게 하라.  (여기서 "총합계"라는 것은 주어진 '필드', 즉 원래 주어진 데이터에 있는 항목 자체가 아니라 그것들을 가지고 새로 만들어지는, 테이블 가장 자리에 위치한, '총합계' 열이나 행에 관련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.) - 값이 없는 빈 셀에는 #가 표시되게 하라. [그림 1. 피벗 테이블 옵션 대화창을 여는 방법 1:  피벗 테이블 셀 영역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] [그림 2. 피벗 테이블 옵션 대화창을 여는 방법 2:  리본 메뉴 - 피벗 테이블 도구 - 옵션  클릭 ] [그림 3. 피벗 테이블 옵션 대화창 - 레이아웃 및 서식 탭] [그림 4. 피벗 테이블 옵션 대화창 - 요약 및 필터 탭] [그림 5. 피벗 테이블에서 "행의 총합계"라고 칭해지는 부분] ex) 23행의 총합계 116,800 = 제조업체 GLS에서 2009년에 생산한 모든 브랜드들(이 제조업체가 생산하는 브랜드는 '레디안, 큐텔', 총 두 개이다.)의 총합계는 116,800이다. [그림 6. 피벗 테이블에서 "열의 총합계"라고 칭해지는 부분] [그...

MS엑셀: 피벗 테이블 - 기초 개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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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행 삽입 - 피벗 테이블 뭣에 쓰는 것인고? [그림 1. 피벗 테이블을 만들기 위해 주어진 데이터 테이블] 간단하게 말하자면 피벗 테이블은 위와 같은 데이터가 있을 때, 분석자가 이리 저리 여러 방향으로 '값'을 분석하고 싶을 때 쓰는 테이블이다.  데이터 테이블을 보면, 분석하려는 '값'은 매출현황(금액)이다. 그런데 이 값을 브랜드명+생산지별로 본다든가, 또는 제조업체별+최신모델별로 2007년과 2008년 자료만 뽑아서 본다든가..이런 식으로 다각도로 값을 분류하거나 묶음으로 해서 보고 싶을 때 쓰는 것이다. 상사가  야, 그거 2009년과 2010년 자료만 필요한데, 각 제조업체의 브랜드별로 매출 얼마나 되는지 뽑고, 그 브랜드별로도 합계 매출이 각각 얼마씩인지도 정리해서 가져와봐, 라고 했을 때 위의 그림에서 보이는 데이터 통째로 갖다주고서 니가 알아서 보세요,라고 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. 그러니까 주문자 입맛에 맞추어서 이렇게 저렇게 분류와 묶음을 하는 간단한 도구가 엑셀의 피벗 테이블 기능이다.  컴활의 문제 유형 (2급, 2010년 3회 D형 - 문제3. 분석작업 - 2) 난 컴활의 문제지에 쓰인 문제 서술이 (내 생각에 동의 안 할 사람이 훨씬 더 많겠지만) 참 더럽다고 생각하는데, 사실 위의 상사가  말한 것처럼 서술하면 알아서 뽑아야 하는 게 진짜 문제다운 문제라고 생각한다. (이거 독해(리스닝)가 안 되는 사람이 컴활1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도 일을 못 하기는 마찬가지.--;) 하지만 컴활의 문제는 이렇게 서술되어 있다. (어...대부분의 컴활 준비자들에게는 이게 더 쉽게 느껴질 것이다.) [원하는 결과] [그림 2. 만들어야 하는 피벗 테이블 - 문제에서 주어진다.] 위와 같이 결과로 내어야 하는 피벗 테이블을 그림으로 준다. 문제의 주 요구사항 - 생산지는 '페이지', 제조업체는 '행', 브랜드명은 '열'로 처리하고 ...